높은 힘 2013.10.02 07:30 리스트로

2013 KODEF, KSAS 항공력 세미나 'KF-X와 공증급유기 획득방안을 중심으로'

Posted by 공군 공감








2013 KODEF, KSAS 항공력 세미나  'KF-X와 공증급유기 획득방안을 중심으로'




  최근 현대전에서 공군력의 중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반도 주변국들은 차세대 전투기와 각종 지원기들을 도입하며 전력 증강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우리 공군에서도 미래전을 대비하여 F-X사업과 KF-X 개발 사업, 공중급유기 사업과 같은 대규모 항공전력 도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미래전 환경에 적합한 첨단 항공력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의 필요성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런 공론의 장이 국방안보포럼(KODEF)과 한국항공우주학회(KSAS)의 공동 주최로 9월 26일 제19전투비행단 기지강단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KFX 및 공중급유기 도입사업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1. C-130 수송기 탑승행사





 세미나 참석자들중 주요 언론인과 군사, 안보 전문가들은 15비에서 C-130 항공기를 이용하여 충주기지에 도착하였다. 비행중 독도 상공을 경유하여 비행하였다. 탑승자들은 독도상공을 비행하며, 독도 상공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공로 이동간 독도 경유를 통해 공중급유기 사업의 필요성을 실제로 체감하였다. 




참석자들이 항공기탑승을 위해 탑승 절차를 받고 있다. 민간항공기와 마찬가지로 군용 수송기도 탑승시 탑승절차가 존재한다. 참석자 대상으로 수화물검사와 함께 금속탐지기로 검사가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이 수송기안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 가을 분위기가 가득한 날씨가 비행을 반겨주어서 수송기로 이동하는 도중 창밖으로 푸른 하늘은 물론 잠시 들린 독도의 모습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2. 19전투비행단 견학





  제19전투비행단에 도착한 세미나 참석자들은 비행단 견학을 시작했다. 항공기 정비대대에서 19전투비행단의 현황 브리핑을 듣고 정비행가로 이동한 참석자들은 항공기와 야외에 전시된 무장을 관람하였다. 실제로 항공기를 정비하고 있는 현장과 정비사들의 모습을 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을 흘리는 정비요원의 중요성과 노력도 함께 깨달았다. 







세미나 참석자는 약 200여명으로 비행단 내부에서 이동할때는 3개의 조로 나누어 이동을 하였다. 세미나 장소인 기지강당으로 이동한 참석자들은 이름표를 배부 받고 방명록을 작성한 뒤 입장하였다. 






3. KSAS-KODEF 항공력 세미나






 항공력 세미나에서 김재창 한국국방안보포럼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국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KF-X 및 공중급유기 사업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의 자리가 열린 것이 대해 그 의미를 설명하며, 자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선 특별 주제 발표 프로그램으로 공군본부 전력처장 이강래 대령이 '공군력 건설방향'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한반도를 중심으로한 안보환경의 변화와 공중감시, 공중우세획득, 장거리 공수 및 탐색구조 능력 등 공군력 발전 과제를 비롯한 주요 전력 증강 사업 현안에 관해 이야기했다.






 다음으로 국방과학연구소(ADD) 오장환 책임연구원이 'KF-X 탐색개발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간 진행되었던 KF-X의 개발 현황과 앞으로의 개발 방안까지 다루는 내용으로  발표내용을 넘어 우리의 우수한 항공 기술력을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어서 한국항우주산업 장성섭 부사장의 'KF-X 국내 연구개발사업 추진방안' 발표가 있었다. KF-X 사업은 군 요구를 충족하는 설계와 함께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 확보를 바탕으로 운용성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향후 30년간 새로운 일자리 28만 개를 창출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하였다. 

  LIG넥스원 박홍식 수석연구원은 '항공전자 국내개발 필요성 및 주요 항전장비 개발방안'을 발표하였다. 신형전투기의 도입만큼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항공전자전 장비의 필요성과 개발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KF-X와 관련된 기술개발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제 1부 주제발표가 끝나고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에는 국방과학연구소 류태규 수석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 장조원 교수, 조선일보 유용원 군사전문기자가 토론자로 나서서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토론중에는 청중성 질의와 이에 대한 응답도 함께 진행되어 일방적으로 무대에서만 벌어지는 토론 형태가 아닌 청중과 함께하는 방식으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 시간을 통해 한국형전투기(KFX) 개발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다양한 발전방안이 모색되었다.







  제 2부의 주제는 공중급유기 도입과 관련되어서 진행되었다. 공중급유기 제작사인 보잉과 EADS는 KC-46과 A330 MRTT 기종의 특징과 장점들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제 2부의 주제 발표가 끝나자 공개 토론이 진행되었다. 안보 및 군사전문가로 구성된 지정토론자들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황인희 책임연구원을 비롯해 한국국방안보포럼 양욱 연구위원, 신동아 이정훈 편집위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토론은 공중급유기의 성능과 필요성 그리고 전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진행되었다. 









 세미나에는 공군관계자를 비롯해서 국방과학연구소, KAI, LIG 넥스원, 보잉, EADS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을 하였다. 약 5시간에 걸친 긴 시간의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KF-X 와 공중급유기 사업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KF-X 사업의 국내개발 타당성/필요성 인식과 공중급유기 사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으며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세미나였다.


사진  상사 고태호 

       하사 홍관영 

 대위 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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