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도전의 시간?

'외교관의 꿈으로 달려가다'

 

16전투비행단 병장 홍.성.준

 

 

 

 

 

 

 

사회와 단절 되었다고 생각하기 쉬운 곳이 바로 군대이다. 사회에 있을 때와 비교하면 인터넷은 물론 전화 조차도 자유롭지가 않다. 20대 청춘,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이러한 환경에 굴복하여 꿈을 포기하는 장병들이 많다. 이런 장병들에게 용기가 되는 희소식이 있으니, 바로 외교통산부 장관상을 수상한 홍성준 병장이다. 그는 기라성같은 경쟁자들을 뒤로 하고 논문 발표 대회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을 거머 쥐었다. 군대에서도 자기 계발과 꿈을 향한 전진을 멈추지 않았던 홍성진 병장. 그의 수상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자.

 





홍성준 병장이 군생활중 활동한 서포터즈는 외교통상부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였다.


 

 

 

 

Part 1.

군대가서 뭐하노, 나의 꿈을 찾아서 돌아오겠지.

 

 

 홍성준 병장은 "외교통상부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 제 1기"생이다. 작년 7월에 총 100명의 전국 대학(원)생을 선발,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7~8월에 강연과 캠프로 2차례 모임이 진행되었다. 이 두개의 모임을 모두 이수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환경 관련 논문 또는 정책관련서를 제출하는 과제가 진행되었다. 이중 13명을 뽑아 12월 28일에 외교통상부에서 발표회가 열렸고, 이 발표회에서 홍성준 병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가 수상한 상은 무엇?

 

 홍성준 병장은 외교통상부에서 모집한 '제 1기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 대상으로 진행된 논문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외교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전세계적으로 화두인 '녹생성장'을 주제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활동 마지막에는 수상의 영예까지 얻게 되었다. 

 

 

홍성준 병장이 수상한 정책 제안서의 주제는 '다르푸르 지역을 위한 그린 ODA지원' 에 관한 것이다. 다르푸르 지역은 사막화로 인하여 2003년 이후 갈등을 겪고 있다. 주변국의 이해관계로 인하여 문제 해결은 고사하고 피해만 심각 해지고 있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다르푸르 지역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의 ODA(공적 개발 원조)지원에 관한 보고서이다.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 방향이 그린 ODA의 확대이며. 공군도 관련이 되어 녹색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점이 '다르푸르 지역'을 주제로 정책 관련서를 쓰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홍병장은 서포터즈 지원에서도 공군에서의 녹색 성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실천을 언급 하였다.







 

 

 


Part 2.

홍성준 병장. 그의 이야기가 궁금해!

 

 

 

지원서를 내다 꿈이 외교관이다. 외교통상부 사이트는 밥 먹듯이 매일 접속하여 관련 소식들을 챙겨 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녹색성장'을 주제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활동에 정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밑져야 본전이다! 선발되지 않더라도 경험으로 도전하자는 마음으로 지원했다.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홍성준 병장





 

지원서 완전정복 비법?  비법은 없다. 처음 지원서를 쓰는 과정에서 공군이 녹생성장과 관련하여 노력하고 있는 내용들을 담고자 했다.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고 부족한 점은 세부적으로 조사를 하였다. 현재 군 복무중이기도 하고 공군에서 녹색성장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공군과 녹색성장'을 알리고 싶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후에는 휴가를 이용하여 강연에 참가하였으며, 논문 준비는 전우들과 의견을 나누며 작성했다. 연등 시간에 독서실을 이용하여 발표 준비를 틈틈히 하였다.




 

자료 찾아 삼만리 자료를 구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학교 또한 휴학중이어서 학교를 통해 책을 대출 받기도 어려웠다. 휴가 때 서점에 가서 책을 찾아보고, 사이버지식방을 이용하여 인터넷으로 정보를 모으고 논문을 기획하였다. 군대라는 제약이 있었지만, 공군에서 배운 성실함과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으로 버텼다.






사이버지식정보방을 이용하여 자료를 찾았다. 업무중인 홍성준 병장.


 



홍병장 그를 도와라! 부대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녹색성장과 관련되어 지원서를 쓰는 과정에서 공군의 노력을 많이 살렸다. 또한 활동중에 강연과 세미나 일정에 맞추어 휴가를 쓸 수 있도록 사무실 간부 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발표대회를 준비함에 있어, 전역을 1주일 남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임이 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도와 주었다.

 


 


조금은 특별한 그의 군생활? 관사가족 분들의 초중등 자녀들의 공부를 가르쳐주는 '예성공부방' 활동을 하였다. 가르쳐주었던 아이들이 부대 행사 때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 또한 병사들끼리 영어 동아리를 만들어 공부를 하였다. 주제를 정하여 글을 쓰고 의견을 교환하는 동아리였는데, 이번 발표에 큰 도움이 되었다. 군대에서 병사들끼리 영어로 의견을 공유해보는 과정에서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





홍성준 병장은 군생활에도 충실한 모범병사였다.


 


 

미래가 기대되는 남자 외교관으로 나갈 것이다. 영어와 불어도 공부할 계획이며, 외교관은 모둔 분야에 출중해야 하기 때문에 정치학, 경제학뿐만 아니라 외교관으로서 요구되는 자질을 쌓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나의 최종목표는 한반도 통일에 기여하는 외교관이다. 이와 관련하여 최고의 외교관이 될 것이다.






외교관으로 달려나가는 그의 꿈이 기대된다.




 


사진. 16전투비행단 정훈공보실

글. 일병 김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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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쥬르날 2013.02.19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지만 있다면 못 할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

  2. +요롱이+ 2013.02.19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3. 저녁노을 2013.02.19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대단한 것 같아요